롯데제과는 2012년 영등포 공장을 비롯해 양산, 평택, 대전, 향남 등 전국 5개 공장에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추가로 제빵 공장인 수원 공장(6월25일)과 부산공장(7월2일)이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하게 되면서 국내 모든 공장이 FSSC 22000 인증을 받는 기업이 됐다.
FSSC 인증은 ISO 22000, PAS 220,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요구사항이 더해진 인증으로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