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 신규 모델로 신민아 계약

롯데주류, ‘처음처럼’ 신규 모델로 신민아 계약

기사승인 2014-07-17 10:01:55

롯데주류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CF, 화보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신민아와 ‘처음처럼’ 신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경주’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소화했고, 올 하반기에도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는 등 부드러움과 세련미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롯데주류는 신민아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제품속성과 부합하고, 기존에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등 3인, 조인성 고준희 투톱 등 복수 모델들보다 제품과 모델간의 연상효과를 더욱 강화할 수 있어 신민아를 단독으로 캐스팅했다.

롯데주류는 새롭게 ‘처음처럼’ 모델로 선정된 신민아를 내세워 1년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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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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