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계약조건 보장제 등 특별혜택을 부여해 동,호수 지정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이다.

총 407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이 중 1차로 전용면적 70~100㎡ 총 3481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주변에서 2년 전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 분양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일부 세대는 알파룸 제공과 함께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 설계 등으로 공간 사용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또한, 계약 안심보장제 시행으로 문의전화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개원과 개교할 예정이다. 또,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 상가)가 계획 중에 있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한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기공식을 가져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외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조경면적, 단지 내 캠핑데크와 자이팜, 티하우스, 가족놀이터 ‘ 자이펀그라운드’, 잔디 슬로프 등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화시설도 ‘한강센트럴자이‘의 강점이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문의전화(1899-7393)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연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상담 문의가 많아 방문 시 사전예약을 지정담당자를 통해하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