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가 다음달 31일까지 제품을 렌탈·구매한 고객들에게 10년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제 합성라텍스에 비해 기본 5년 정도 수명이 긴 천연라텍스의 특성에 더해 최첨단 설비에서 전통던롭공법으로 생산·건조하는 라클라우드의 내구성은 10년을 넘어선다는 게 라클라우드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또한 10년 무상보증을 실시할 수 있을 만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라클라우드 매트리스의 10% 이상이 경화되면 적어도 10년간은 사후관리 또는 교체를 무상으로 실시하겠다는 게 핵심”이라며 “품질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담은 행사”라고 밝혔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