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주부 A씨는 최근 프라이팬을 선택하는 기준을 바꿨다. 값비싼 해외 프라이팬 제품이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용하다보니 사용기간이 길어야 3~4년 정도였기 때문. A씨는 제품을 오래 두고 사용하기보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산 프라이팬을 사용해 주기적으로 교체하기로 결심했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 실장은 “과거 소비자들은 수입 프라이팬을 구입해 5년에서 10년까지 제품을 사용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제품을 사용기간에 맞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소비패턴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PN풍년은 다이아몬드 코팅을 접목시켜 코팅력을 극대화한 샤르텐 다이아몬드 메탈 프라이팬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내면뿐만 아니라 외면까지 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소량의 기름으로도 조리가 가능하고 그을음 걱정을 덜어준다. 오랫동안 가열해도 쉽게 타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미국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코팅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만~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PN풍년이 입점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