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테라피션’, FDAㆍOTC등록 소식에 ‘주문 폭주’

탈모샴푸 ‘테라피션’, FDAㆍOTC등록 소식에 ‘주문 폭주’

기사승인 2014-07-24 17:22:55

‘테라피션’이 지난 5월 천연한방탈모방지샴푸 녹모수 중ㆍ지성용 샴푸(530g), 민감ㆍ건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은 FDA 정식 등록 승인을 받았다.

회사측은 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의약외품과 동급으로 분류되는 자격을 부여 받는 OTC 부문에도 등록되어 테라피션 녹모수 천연한방탈모방지샴푸와 헤어토닉의 성분 안전성과 탈모 예방, 완화, 개선에 대한 의학적인 효능이 국제적으로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테라피션의 천연한방탈모방지샴푸는 국내에서 이미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국내 탈모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인증 받지 못한 탈모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으나, 부작용에 대한 강력한 보상ㆍ합의 규정 또한 확실하게 마련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회사측은 테라피션의 국내외 인증 내역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테라피션’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천연탈모샴푸 중 FDA와 의약외품, OTC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테라피션의 녹모수 샴푸는 발모 및 비듬개선과 그 제조 방법 특허, 탈모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M(엠)자 탈모, U(유)자형 탈모, 결발성 탈모, 비강성 탈모, 산후 탈모 등 각종 탈모 질환과 지루성두피염, 예민성 두피, 비듬성 두피 등 문제성 두피 질환에도 독자적인 완화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매출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테라피션 녹모수 샴푸와 헤어토닉을 꾸준히 사용할 경우 모발 두께가 두꺼워지는 양모 효과, 전체 모발 개수가 늘어나는 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의 특허 받은 조성물은 임상실험 결과 피부 자극성, 안(眼) 자극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확실한 품질력의 탈모헤어제품으로 천만 탈모인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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