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족발창업 리틀족발이, ‘엄마의 정원’ 제작지원 시작

프랜차이즈 족발창업 리틀족발이, ‘엄마의 정원’ 제작지원 시작

기사승인 2014-07-28 17:51:55

프랜차이즈 족발 브랜드 리틀족발이가 ‘기황후’, ‘안녕하세요’에 이어 MBC특별기획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제작지원 및 협찬을 시작했다.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영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로, 시청률 13%를 기록 중이다.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총 120부작 중 현재 90회를 방영 중이다. 순정이 수진과 수아에게 윤주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리틀족발이는 올해 초 MBC 인기드라마 ‘기황후’에 협찬, 현재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제작지원을 하며, ‘엄마의 정원’까지 협찬을 시작해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키워준 엄마의 사랑과 낳아준 엄마의 사랑을 그린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 제작지원하게 돼 기쁘다. 좋은 드라마와 어울리는 좋은 족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곳은 대한민국 PC방 프랜차이즈 1위 기업 ㈜아이비스글로벌에서 만든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직화구이 양념족발로 빼어난 감칠맛을 자랑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매장수가 급증했다.

최근에는 ㈜동원홈푸드와 업무계약을 체결,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식자재를 당일 공급하는 당일(One-day) 배송시스템으로 맛과 신선함으로 고객과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BS생생정보통을 통해 가장 맛있는 족발맛집으로 방영되기도 했던 이 곳은 가맹점 모집 6개월만에 40개 지점을 오픈하며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시스템과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약 하는 등 족발창업,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제천점, 전남점, 경북영주점, 파주문산점, 경남창녕점, 부천점 등 여러 신규 매장들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에서 족발창업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은행 등 1금융권 대출지원 시스템, 원 시스템, 족발창업 과정 및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지방권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국창업설명회를 확대해 경남, 호남지방에서도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창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1644-8789)와 홈페이지(LIJO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