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하반기 공채, 지금이 토익점수 향상 최적기

코 앞으로 다가온 하반기 공채, 지금이 토익점수 향상 최적기

기사승인 2014-07-29 09:58:55

7월의 마지막 주가 성큼 다가왔다.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 한달여의 시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의 하반기 신입 공채를 앞두고 학생들과 취업 준비생들의 긴장감도 차츰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올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 144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2.1%에 상당하는 합격자들이 토익점수를 보유하고 있고 평균 점수는 746점인 걸로 나타났다. 207만명 이상이 응시한 지난해 토익 평균 성적이 636점으로 기록된 데 반해 100점 이상의 점수 차를 보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의 현 상태를 파악하고 마지막까지 더 높은 토익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9월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까지 남은 한 달의 기간 동안 준비했던 토익공부 내용들을 점검하며 체계적인 학습전략에 따라 실천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에 EBS 외국어 토익인강 학습 콘텐츠 사이트 EBSlang이 운영하는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토목달 ZERO 시스템’을 선보이며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토익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토목달 ZERO 시스템은 수강료 100% 현금 환급과 더불어 점수 향상에 따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학습 동기부여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550점, 630점, 750점 코스 가운데 수강생 자신이 선택한 강의 수강을 마친 후,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그에 맞는 수준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목표 점수 달성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들었던 강의를 재수강할 수 있다.

또한 900점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을 위한 강의도 마련돼 있다. 고득점강의 토마토900, ETS코스를 수강할 경우에는 전액 현금 환급은 물론 수강 완료 후 900점 이상의 토익점수를 취득한 학생에게 토익응시료를 지원한다.

이 밖에 EBSlang은 토목달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토목달 카페에서 수강생들이 학습을 하며 참여할 수 있는 학습일기, 수강각오 행사 등을 실시해 최대 100만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

토목달 관계자는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승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온라인 토익강의로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취업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EBS토목달 강의 및 관련 더 자세한 교육과정은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인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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