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브랜드 ‘듀렉스’가 광안리 해수욕장 찾은 이유는

콘돔 브랜드 ‘듀렉스’가 광안리 해수욕장 찾은 이유는

기사승인 2014-07-31 09:51:55
듀렉스가 국내 최대 해수욕장인 광안리 해수욕장과 함께 안전한 해변 만들기 캠페인 ‘Safe Durex, Safe Beach!’를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Safe Durex, Safe Beach!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최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의 청결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기획됐다.

듀렉스는 해변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체 사고를 구분, 각 유형별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선 지키기’, ‘과음 금지’, ‘해수욕장 내 유리병 반입 금지’, ‘수영 전 준비 운동’ 및 ‘듀렉스 준비’ 등 5가지 안전 지침을 선정, 캠페인 기간 동안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피서객들이 쾌적한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듀렉스 직원들과 서포터즈가 하루 6번 광안리 해변을 청소한다.

듀렉스 관계자는 “안전은 여름 휴가의 필수”라며 “듀렉스가 깨끗한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광안리 해수욕장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듀렉스 캠페인을 통해 피서객들이 뜻밖의 사고을 미리 방지함으로써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듀렉스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풍선대회, OX퀴즈, 림보게임 등을 통해 듀렉스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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