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35)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썰전’ 녹화 가기 전 집에 잠깐 들렀는데 나한테 안기자마자 잠들어버린 아들” “너무 귀엽고 포근해서 옷이 침에 다 젖도록 내려놓을 수가 없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잠들어 있는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잠든 아들에게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일상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동료였던 최동석(36) 기자와 결혼해 딸과 아들을 얻었다. JTBC ‘썰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