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24)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성경은 멀티 SPA 브랜드 ‘LAP’의 모델로 발탁돼 가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에서 강렬한 이미지의 골드 레깅스와 블루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무대 경력을 지닌 이성경은 톱모델답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다수의 패션관계자가 그의 인스타그램을 즐겨찾기 목록에 넣어 확인할 정도로 추종자들이 많다.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와 K플러스 모델컴퍼니의 첫 번째 합작 배우다.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그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매력적인 여고생 ‘오소녀’ 역으로 등장해 열연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