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에서 지난 3월 ‘청혈주스’가 소개되면서 ‘청혈주스’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해독 전문 한의사는 “피 속에는 많은 독소가 존재하고 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후에 암으로도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혈중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 해독을 위한 3대 요소를 음식, 운동, 혈액순환 등으로 설명하면서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주스를 함께 소개했다. 청혈주스는 양파, 생강, 당근, 사과, 귤을 일정 비율 넣고 갈아 마시는 음료다.

청혈주스는 피 해독작용에 좋고,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여 혈관의 기름때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져있다. 방송 후, 청혈주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인터넷에는 현재까지도 청혈주스를 만들어 음용한 후기가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매일 아침, 주스를 만드는 일은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시중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제품으로 만들어진 청혈주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그 중 과즙과 건강즙으로 유명한 ㈜더순수의 청혈주스가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순수의 청혈주스는 방송에서 소개된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다. 다만 찌꺼기를 제거하여 유통하고 있어 뻑뻑한 식감 없이 마시기 용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순수의 청혈주스는 100%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중탕방식이 아닌 야채, 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기 위한 원심분리방식을 이용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원액만을 추출했다.

㈜더순수의 윤현명 대표는 “더순수의 모든 제품은 4세가 된 제 아들을 통해 검증할 만큼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위생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작은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순수는 제품의 서비스 체계가 품질 규정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될 경우 받을 수 있는 국제적 규격인 ISO와 식품의 위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상의 도구인 haccp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