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 개최

오비맥주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 개최

기사승인 2014-08-19 11:41:55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22일 밤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Corona Real Latin Party)’를 개최한다.

‘코로나 라틴 파티’는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라틴 비치클럽(Beach Club) 콘셉트로 꾸몄다. 클러버(clubber)들은 마치 라틴 아메리카의 해변파티에 온 듯 화끈하고 이국적인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옥타곤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파티에 참가한 모든 클러버들에게 라임 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한다. 라틴 복장을 한 코로나 걸들이 클럽 입구에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또 화려한 라틴 복장의 전문댄서들이 선보이는 댄스 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발광다이오드(LED)쇼로 파티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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