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유니베라 모델 발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유니베라 모델 발탁

기사승인 2014-08-19 14:03:55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연 배우 이유리가 남양알로에의 새 이름 유니베라(대표 이병훈)의 새로운 얼굴로 선보인다. 앞으로 이유리는 새롭게 출시될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중심으로 유니베라 제품의 모델 활동을 올 하반기까지 할 계획이다.

이유리는 주로 일일 및 주말드라마 위주로 연기 활동을 해왔다. 때문에 극중에서 모신 시어머니만 7명이 넘어 ‘국민 며느리’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요즘은 악역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녀의 본 모습은 ‘천사표’ 아내이자 며느리다. 여배우라면 따라다니는 스캔들 하나 없이 13년 동안 착실하게 연기생활을 해왔고 2010년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또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이 20대부터 40대 이상의 시청자들이 애청해온 프로그램이라 젊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팬층을 갖고 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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