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기사승인 2014-08-20 14:16:55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유병재의 극한바나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백부장’편을 기억한다면 이번 이벤트의 재미가 배가될 것이다. 사무실편 / 교무실편 / 편의점편, 이렇게 3가지 상황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바나나 우유는 노란색이라는 기존의 인식에 대항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진실을 주장하는 마케터 백부장의 모습이 여과없이 담겨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7년만에 리메이크 된 ‘유병재의 극한바나나’는 전편의 사무실/교무실/편의점 상황 외에 유병재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한 ‘놀이터’편이 추가되었다. SNL ‘극한 직업’의 히어로 유병재를 통해서 보는 재미 또한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세상의 고정된 인식에 맞서 바나나는 원래 하얀 색이라는 진실을 위트있게 알리는 모습을 통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무색소, 저지방이라는 차별적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한다.

PC와 모바일 (http://2014baha.maeil.com) 을 통해 오는 9월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매주 (8/27, 9/3, 9/10, 9/17)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당첨자를 고지할 예정이다. 유병재의 극한 바나나 동영상은
매일유업 유투브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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