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피트니스 김소향 선수 “단백질 헬스보충제로 비키니 섹시백 완성”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김소향 선수 “단백질 헬스보충제로 비키니 섹시백 완성”

기사승인 2014-08-20 17:17:04

지난 5월 ㈜스포맥스(http://www.spomax.kr) 주최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http://www.musclemania.kr) 유니버스 코리아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 부문 그랑프리에 오른 김소향 선수가 탄력있는 가슴만들기 운동법을 공개한다. 그녀는 이미 한국대표로 참가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3 피트니스 아메리카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부문 세계 TOP3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그야말로 클래스가 다른 비키니 몸매를 인증 받은 김소향 선수의 매끈한 뒷태 만드는 비법을 살펴보자.

◇메디신볼 트위스트(양쪽 15회 3세트)= 맨몸 옆구리 운동으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상복근과 하복근을 계속 긴장시킨다. 근육에 계속 자극을 주게되면 복부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완성된다. 메디신볼 대신 두루마리 휴지 등 적당한 무게의 물체라면 무엇이든 무방하다.

동작1. 바닥에 앉아 두 발을 나란히 놓고 무릎을 접어 세운 뒤 메디신볼을 무릎 위쪽으로 들어준다.

동작2. 상반신은 뒤로 넘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내려가 복근을 긴장시킨다. 등은 곧게 핀 상태에서 메디신볼을 들어 좌우로 움직여 몸통을 비틀어준다. 이때 반동을 이용하지 않고 복부 힘으로만 움직인다.

◇섹시백을 원한다면 두 가지를 기억해라= 첫째, 유산소운동을 병행한다. 옆구리 부위 웨이트 트레이닝의 목적은 지방제거가 아니라 탄력을 주기 위함이다. 지방은 유산소운동을 해야 빠지므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옆구리 살이 빠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식단조절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면 잘록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

둘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닭가슴살 100그램을 섭취했을 때 순수 단백질은 30그램 정도밖에 안 된다. 고단백 식사를 하더라도 실제 몸에 흡수되는 양은 절대적으로 적다는 이야기다. 많은 선수들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특히 운동 10분 전부터 먹거나 운동 중에도 틈틈이 섭취하면 극대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소향 선수는 “세계대회를 준비하며 비키니쉐이크(여성을 위한 단백질보충제)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단백질 보충제는 웨이트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 부족한 성분을 보호 해주는 영양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꾸준히 섭취하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가꾸는데 더없이 좋은 플러스 작용을 한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http://www.spomax.kr)의 플렉스골드WPH 제품은 92%가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성분으로 구성되어 흡수율이 높고, 10가지 주요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아미노산 믹스가 첨가돼 있어 전문 바디빌딩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여성의 경우에는 7가지 다이어트 원료와 고른 영양이 함유된 단백질 보충제 비키니쉐이크를 통하여 식사가 불규칙한 바쁜 직장 여성들이 균형잡힌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