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공(Self-Study)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

셀공(Self-Study)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

기사승인 2014-08-21 13:10:55

“자기주도학습은 무엇일까요?”

“혼자 공부하는거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 공부요!”, “스스로 하는 공부요!”

늘 다른 장소의 강연장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있지만,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으면 학생들의 대답은 일률적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라는 답변이다.

공부는 ‘혼자서 스스로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나거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자신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공부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공부가 누적될수록 공부에 흥미를 잃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상실된다. 그리고 공부를 포기하고 방치하는 학생이 생겨난다. 결국 혼자서 스스로 공부하다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학생은 소수가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은 과연 얼마나 될까? 초등학생의 경우 스스로 목표를 세워서 공부 방법을 익히고 공부 계획을 짜서 실천하는 아이는 거의 없다. 초등 6년의 시간 동안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놔야 중고등학교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이 간다’는 속담처럼 뭐든지 어릴 적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초등학생 때부터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누적되지 않도록 학부모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어려운 부분이나 이해를 할 수 없는 내용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선생님에게 물어볼 수 있는 습관도 초등시절부터 길러야 한다.

빅맨의 큰사람연구소 자기주도진단검사는 자기주도학습의 ‘동기인지행동’ 3요인을 다양한 문항으로 구성돼 진단을 토대로 학생들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자기주도학습’은 어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울 것인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은 무엇이 있는지, 시간관리와 행동통제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의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전략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현재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초등학생의 학습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학습습관을 길러줘야 할지 막막해 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자녀 교육에 답답한 학부모라면 자기주도학습 교육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빅맨의 ‘큰사람연구소(www.imentossam.com)’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교육인(www.smartdalus.com)’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자기주도학습 뿐만 아니라, 과목별 ‘1대1 국영수’ 공부전략에 대한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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