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으로 시작

프랜차이즈 창업,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으로 시작

기사승인 2014-08-21 14:17:55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로 외식산업도 큰 타격을 입어 자영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는 외식 창업 브랜드가 있다.

㈜빅투(회장 윤양효)의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은 현재 전국에 148개의 가맹점이 운영하고 있으며, 9월까지 40여 개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외식장소로 인기 있는 그램그램의 성공비결은 시중에 1/3가격으로 소고기의 맛 좋은 특수부위인 등심주물럭, 부채살, 갈비살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고기 600g을 주문하면, 600g을 제공하는 등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는 것.

그램그램은 지속적인 매출상승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TV 광고 및 제작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의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그램그램 사업발표회’를 열고, 가맹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가맹본부의 사훈 중 하나인 ‘두레’처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맹점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업 문의는 대표번호(1544-2272) 또는 홈페이지(http://www.그램그램.com/) 통해 가능하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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