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집’이라는 의미의 가구 전문 브랜드 ‘미즌하임’(www.mijnheim.com)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미즌하임은 이케아, 자라홈 등 해외 브랜드들의 공세 속에서 세련된 감각과 트렌드를 더한 브랜드 리뉴얼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장준환 미즌하임 대표는 “인기리에 방영된 TV 드라마에도 소개된 트렌디 디자인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소재, 스타일로 주거공간에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부여하고자 한다”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토털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존 엔틱 라인에서 나아가 트렌드에 차별화된 감각을 디자인에 적용시켜 이태리 프로방스 주방가구와 북유럽 감성의 트렌디한 가구들로 제품군을 폭넓게 확대한 미즌하임은 지난 7월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에 참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다이닝 공간을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완성시켜줄 아일랜드 식탁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즌하이임은 이에 힘입어 오는 28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메가쇼 서울 2014’에도 참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미즌하임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jnheim)를 오픈하고 오는 31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 진행한다. 미즌하임의 다양한 제품들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즌하임 블로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