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맥주?’…소자본창업으로 주목받는 블루오션 ‘스테이크 앤 비어’

‘스테이크? 맥주?’…소자본창업으로 주목받는 블루오션 ‘스테이크 앤 비어’

기사승인 2014-08-25 10:48:55

외식창업은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도전 할 수 있는 분야다. 치맥(치킨과 맥주)이나 피맥(피자와 맥주), 튀맥(튀김과 맥주) 등을 다루는 프렌차이즈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여성, 부부 등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미 치킨과 맥주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많이 즐겨 찾는 단골 메뉴가 되었지만, 상권에서 과부하가 급격히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초보 소자본창업자들이 성공을 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희박할 수 밖에 없다.

‘스테이크앤비어’는 저렴한 스테이크를 7000~8000원대로 제공을 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스테이크는 비싸게 먹는다는 생각을 파괴, 뛰어난 아이디어와 안정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호주산 소고기를 일반적으로 수입을 할 때는 냉동상태로 운송을 하여 사용을 하지만 스테이크앤비어는 호주의 특정 농장을 통해 냉장의 상태로 운송을 하여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기 때문에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창업 점포에 맞는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작은 공간에서 테이크아웃과 배달 위주로 운영할 수 있는 미니점포나 30평대의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점포 등 누구나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식자재에서 교육과 홍보를 동시에 진행을 해 주기 때문에 누구나가 쉽게 창업을 준비 할 수 있다.

창업 희망자나 기존의 타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전환을 할 경우에도 입지조건 및 경쟁업체를 분석하고 예상 매출 및 순이익을 계산하여 복합적인 조건에 맞는 맞춤형 창업을 설계해 주고 있다. 오픈 전에는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방문하여 운영상 필요한 모든 부분을 점검해준다. 또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운영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테이크앤비어(http://www.steaknbeer.co.kr)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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