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소독약 논란… 산화취가 원인, 인체에는 무해

오비맥주 카스 소독약 논란… 산화취가 원인, 인체에는 무해

기사승인 2014-08-26 09:16:55

오비맥주의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산화취(맥주가 산화했을 때 생기는 냄새) 때문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산화취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오늘(26일) 오후 2시 이와관련한 설명회를 열고 향후 주류 관리 계획에 대해 피력할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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