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주인공들의 독특한 자전거 ‘스트라이다’ 눈길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의 독특한 자전거 ‘스트라이다’ 눈길

기사승인 2014-08-26 22:40:55

최근 부쩍 높아진 아웃도어의 인기와 함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멋진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전문자전거 수입업체 산바다스포츠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도심형 자전거를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색다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도심형 자전거 ‘스트라이다’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협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여자에게 과거의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벌어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정유미(한여름), 에릭(강태하), 성준(남하진) 등이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연애의 발견에서 스트라이다는 배우 윤진이(안아림 역)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매장에서 성준(남하진 역)이 구매하는 자전거로 처음 등장했다.

특히 이번 4회 방송에서는 정유미가 집안에서 스트라이다를 타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애의 발견에 소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스트라이다는 세계적인 자전거 디자이너 마크샌더스의 작품이다. 모던한 영국 감성에 편리함까지 더한 도심형 자전거다. 기존 자전거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삼각형 디자인은 마크샌더스가 접이식 유모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설계했다. 멋진 디자인에 10㎏의 경량함까지 더해 출퇴근이나 여행 시 용이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누구나 손쉽게 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자석을 장착하여 접을 때 프레임이 쉽게 겹쳐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완벽한 폴딩을 위해 핸들바도 접을 수 있도록 마련되며 기름을 치지 않는 벨트드라이브 체인으로 이용 시 바지에 기름이 묻지 않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산바다스포츠 관계자는 “도시 생활에 안성맞춤인 편리한 기능에 독특한 감성의 디자인까지 갖춘 접이식 자전거 스트라이다가 연애의 발견에 등장하면서 제품 문의가 급증했다”며 “성원에 힘입어 이번 연애의 발견 협찬 외에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애의 발견에서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는 색다른 감성의 자전거 스트라이다에 대한 문의는 산악, 전문자전거 수입업체 산바다스포츠 홈페이지(http://sanbadasports.co.kr)에서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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