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9일 개막행사를 비롯해 나흘간의 축제 동안 카스 라이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개막식 레드 카펫 퍼레이드에 100여 명의 국내외 인기 코미디언이 참석하는 가운데 카스 라이트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은 ‘카스 라이트 걸’들이 레드 카펫으로 입장하는 코미디언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