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한국여성재단에 식료품 1000박스 전달

대상 청정원, 한국여성재단에 식료품 1000박스 전달

기사승인 2014-08-27 10:28:55
대상㈜ 청정원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나눔까페 ‘공간씨’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들을 위한 7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000박스를 지원하는 ‘희망숟가락’ 물품전달식과 나눔행사를 가졌다.

1000박스의 식료품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을 통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전국 407개 여성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는 여성들과 싱글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해에도 순창고추장, 맛선생, 카레여왕, 우리팜 등 식료품 약 1000박스를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기부한바 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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