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미국 문화 담은 수원 망포점 오픈

애슐리, 미국 문화 담은 수원 망포점 오픈

기사승인 2014-08-28 11:55:55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매장 곳곳에서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원 망포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수원 망포점에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드라마인 위기의 주부들과 모던패밀리 속 주인공들이 극 중에서 착용한 의상을 전시한다.

또한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등 전세계 정상급 선수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LPGA 명예의 전당’ 소속 선수들이 경기에 직접 착용했던 골프장갑을 비롯해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골프용품 등으로 빈티지 전시존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워싱턴, 미시간 등 미국의 10개 주(州) 별 지도, 대표 유적지와 함께 주를 상징하는 꽃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과 미국 50개 주의 엽서를 동부, 서부, 중부 섹션으로 나눠 벽면을 장식했다.

한편 수원 망포점은 오픈을 기념해 애슐리 전국 매장 중 단독으로 치즈를 듬뿍 올려 그릴에 구워낸 랍스터에 각종 야채와 소시지 구이를 곁들인 랍스터&스큐어 플래터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애슐리 수원 망포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기념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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