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암 대비, 암보험 준비로 치료비 부담 덜어

늘어나는 암 대비, 암보험 준비로 치료비 부담 덜어

기사승인 2014-08-29 10:43:55

통계청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현대인들에게 암이란 인식이 달라지면서 암 보험이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암에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서구화식습관, 불균형생활습관, 운동부족 등과 더불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암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암에 걸리면 치료기간도 길 뿐 더러 재발율이 높아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 중 80%가 직장을 그만둔다. 그렇다 보니 암 발생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위협으로 다가왔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기에 치료비 부담이라도 덜고자 암 보험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가입 시 알아야 할 체크사항 몇 가지가 있다.

암 보험 추천 상품에 가입 시 보장금액 및 보장한도를 확인해보자. 암 진단금 보장한도는 암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게는 1000만원에서 고액 암은 최고 8000만원 까지 치료비가 들어간다.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면서 암 진단금 및 보장범위가 축소되는 상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진단금은 적게는 2000만원부터 높게는 1억원까지 보장이 되기에 꼼꼼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암 치료를 위해 소득을 상실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암 진단자금은 생활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진단금을 높이면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어 부담되지 않도록 암 보험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암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다. 갱신형은 가입 시 보험료가 저렴할 수 있으나 갱신할 때마다 나이와 병력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되어 암 발병율이 높은 연령일수록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비갱신형은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동일하지만 갱신형 보다 가입 시 보험료가 조금 더 높다. 그러나, 누적된 보험료를 계산했을 때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 저렴한 보험 상품이다.

암 보험은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주어진다. 이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암 진단을 받은 후 진단금을 받기 위해 암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반드시 암 보험 가입 후 90일 이후 암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암 보험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 암 보험 비교를 해야 한다. 가입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등의 조건에 따라 보장금액,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를 반드시 해야 한다.

최근 암 보험비교추천사이트 암 보험114(http://cancer-bohum114.com)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 및 실시간 보험료계산을 할 수 있으며,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흥국화재, 동양생명, 삼성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등 암 보험 상품 가입순위에 따른 비교가입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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