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로타리클럽 59주년, ‘초아의 119 봉사상’ 시상식 열어

한양로타리클럽 59주년, ‘초아의 119 봉사상’ 시상식 열어

기사승인 2014-09-02 14:05:55

한양로타리클럽(회장 심상돈·스타키코리아대표)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제9회 ‘초아의 119 봉사상’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로타리 클럽의 59주년을 기념해 로타리의 봉사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헌신과 봉사하는 119 구조대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초아의 119 봉사상’은 119 특수구조단의 김영성 소방장, 송파소방서의 이민용 소방장, 강서소방서의 김민하 소방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상돈 회장은 “진정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로타리의 봉사 정신을 전파하고 한양로타리 클럽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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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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