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주관방송사(IHB) 3300명과 14개국 24개 방송사의 2896명 등 방송 매체에서 6196명이 등록했다. 프레스 부문에서는 232개 국내 언론사의 1310명과 해외 32개국 565개사 1790명을 더한 3100명이 취재에 나선다.
방송 매체 가운데에는 한국이 지상파 3사 1087명, 일본이 770명, 중국 CCTV가 37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프레스 부문에서도 로이터, AP, AFP, 게티이미지 등 주요 외신에서 166명을 파견하고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서 387명,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서 383명을 취재 현장으로 보낸다. 북한은 방송을 포함해 20명 내외를 등록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가운데 부탄, 브루나이, 동티모르, 팔레스타인, 몰디브 등을 포함해 12개국은 취재진을 파견하지 않는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