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 ‘투니버스 아이런’ 참가… 어린이 전원 바다나무 토이 증정

캄아일랜드, ‘투니버스 아이런’ 참가… 어린이 전원 바다나무 토이 증정

기사승인 2014-09-04 16:54:55

어린이 영어 교육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노르담 데이빗, www.calmid.com)는 오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캐릭터 마라톤 행사인 ‘투니버스 아이런’에 자사 브랜드 ‘바다나무’의 러닝토이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캄아일랜드는 ‘투니버스 아이런’ 마라톤을 완주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영유아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badanamu story time)’의 주인공 캐릭터 ‘바다’ 인형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협찬 물품은 약 9천여 점으로 2억 2천 5백만 원 상당이다.

‘바다’ 인형은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의 전용 러닝토이다. 인형에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이 탑재돼 근거리로 선택한 내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게 파닉스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윤진 캄아일랜드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이번 마라톤 행사가 캐릭터 활용 파닉스 학습프로그램인 바다나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은 화면 속에 등장하는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알파벳 디스크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읽기를 배우도록 돕는 영유아 대상의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이다. 집에서는 물론 유치원 및 학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내려 받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PC, TV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투니버스 아이런’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안녕 자두야’, ‘명탐정 코난’, ‘슈렉’, ‘케로로’, ‘어벤저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달리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즐기는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 주최의 국내 최초 캐릭터 마라톤 행사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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