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 확대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 확대

기사승인 2014-09-15 11:44:55

풀무원은 홈플러스와 함께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식품표시’ 교육을 통해 바른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2014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른먹거리 식품표시’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올바른 바른먹거리를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홈플러스 함께 ‘바른먹거리 식품표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19일 홈플러스 경남 진주점을 시작으로 서울 및 경기, 영남권 등 50개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2일까지 5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식품표시 교육’은 직접 식품을 구매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에게 식품을 고를 때 ‘식품표시사항’을 확인해 바른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론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총 70분, 1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이수증이 수여된다. 교육 관련 모든 신청 및 교육 일정은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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