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람, 카페-호텔 전문가 세미나 개최

미래전람, 카페-호텔 전문가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4-09-15 11:48:55

미래전람은 10월 1일부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카페ㆍ호텔 분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문가 세미나는 '2014 카페&베이커리 페어'의 주요 전시 품목인 커피, 디저트 등의 카페 분야는 물론 호텔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10월 1일부터 나흘간 일일 2~3가지의 세미나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주제별 1시간 분량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1일 진행되는 'WBC 챔피언 제임스 호프만의 Atlas of Coffee'(5만원)를 제외하고 각 2만원이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www.cafenbakeryfair.com/main) 및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전시장 4일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세미나 주제로는 산하정보기술 이정화 차장의 'IT 기반의 호텔 온라인 마케팅', TCoffee China 송동필 대표의 '전략적인 중국커피시장 공략', 제이브라운의 '카페 창업',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영갑 교수의'외식업체를 위한 과학적 서비스 전략', 제이와이디엔씨의 '호텔 만들기' 등이다.

또한 2007년 WBC 챔피언인 제임스 호프만도 초청해 'Atlas of Coffee'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미나의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nbakery)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미나가 진행되는 '2014 카페&베이커리페어' 는 '카페에 관한 새로운 제안'이란 컨셉으로 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총 15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해 총 350부스로 꾸며진다. 본 행사는 국내 유일 호텔ㆍ식음료 전문 전시회인 '201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도 동시 개최된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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