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요거트 ‘러뷰’ 일 판매량 20만개 돌파

서울우유, 요거트 ‘러뷰’ 일 판매량 20만개 돌파

기사승인 2014-09-16 16:06:55

서울우유는 올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블렌딩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이하, 러뷰)’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700만개를 찍고, 일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러뷰는 진한 요거트와 과일 잼을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발효유이다. 출시 당시부터 CF계의 최연소 샛별이자 먹방 스타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큰 주목을 모았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러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보여준 준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실제 러뷰가 추사랑 요거트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며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건강한 가족 이미지가 러뷰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전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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