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제철 국산과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추석 때 미처 소진되지 못한 선물세트 물량을 해체해 곶감 3만개, 제철 홍시 8만개 등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홍시(4~6입*2팩)는 시세 대비 20% 저렴한 4900원, 곶감(10~12입/1팩)은 40% 저렴한 6000원에 판매한다.
또 30톤 가량의 머루 포도(5kg/1박스)를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하며 오는 5일에는 당일 하루 동안 15톤 물량의 사과를 개당 800원에 시세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