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가 지난 27일 폐막한 제 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총 3200명, 가맹희망상담 210건이 성공적으로 유치됐다고 2일 밝혔다.

‘뽕뜨락피자’ 는 KBS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와 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의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부스 안에 준비된 1:1 상담코너에도 피자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박람회에서 가맹계약을 체결한 예비창업자들에게 피자기계장비 무상 지원, 가맹비 300만원 할인, 200만원 상당의 오픈행사 및 홍보지원 등의 혜택 제공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제 10회 서울 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