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류현진 새 광고 선봬

오뚜기 진라면, 류현진 새 광고 선봬

기사승인 2014-10-06 11:41:55

"류현진을 모델로 기용한 오뚜기 진라면이 광고를 업그레이드 한다.

류현진은 지난해11월 '류현진~라면' 편을 시작으로 오뚜기 진라면의 광고모델로 나선 이후 김인식 감독과 동반 출연해 연이은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이번 온에어 되는 진라면 광고는 류현진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소재로 코믹하면서도 의미있는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뒀다. 류현진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오뚜기 라면의 대표 제품인 진라면에 빗대는 한편 소비자의 입맛을 진라면으로 체인지업 하라는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류현진의 주무기인 동시에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하기 위해 진화하는 그의 모습에 착안해 ‘체인지업’ 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비자들에게 라면에 대한 선택 기준을 바꾸라는 의도를 담게 됐다""며, ""본격적인 라면 성수기를 맞아 앞으로 ‘진라면 체인지업’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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