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아이앤아이 패밀리 4개사와 함께 ‘세종대로로 떠나는 가을소풍, 광화문 피크닉’을 개최했다.

깨끗한나라는 올해 처음 열린 ‘광화문 피크닉’에서 △볼풀 놀이터 △인디언 캠핑존 △프린세스/인디언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페이스 페인팅,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홍보관 내 설치한 인디언 텐트 모양의 수유실에서는 보솜이 천연코튼 리뉴얼 제품과 비야비야 물티슈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최현수 깨끗한나라 이사가 아이앤아이 패밀리 5개사 대표로 ‘베이비포즈 챌린지’ 모금액 500만원을 사회복지기관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베이비포즈 챌린지는 미혼모를 위한 기부행사로, 행사장 내 마련된 ‘엄마의 배’ 조형물에서 탄생 전 아기의 포즈를 취하면 참여한 1인(1가족)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