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비비고 계절밥상’ 첫 선

인사동에 ‘비비고 계절밥상’ 첫 선

기사승인 2014-10-06 12:25:55

CJ푸드빌이 서울 인사동에 '비비고 계절밥상'을 처음 선보이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비고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의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을 전략적으로 결합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폴, 영국 등에 진출해 국내외에 한식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비비고’와 산지 제철 음식과 농가상생으로 국내 한식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계절밥상’ 두 브랜드를 창조적으로 융합했다.

‘비비고 계절밥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거리이자 외국인들의 관광명소인 종로 인사동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마루’에 입지를 마련했다.

한편 ‘비비고 계절밥상’은 기존의 ‘계절밥상’과 이용 방법이 같은 한식 샐러드바 형태다. 가격 역시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3900원, 저녁과 주말은 2만2900원으로 기존의 ‘계절밥상’과 동일하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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