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 평균 2억6000만원의 매출로 성수기인 지난 8월 매출인 2억원 보다도 30%나 높은 실적이다. 매장당 평균매출도 2890만원으로 지난해 2320만원 보다 25% 증가했다.
특히 미스터피자 난징신제코우점 등 3개 점포는 5일 동안 매장당 6300만원(360,000위엔)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 오픈한 양저우원창거점은 좌석수 72석밖에 안 되는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국경절을 맞이해 준비한 도우쇼 및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하루 1430만원(82,000위엔)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5일 동안 6300만원(360,000위엔)의 깜짝 실적을 올렸다.
상하이 인근 장쑤성의 유명 쇼핑몰 완다플라자의 미스터피자 ‘이싱완다점’도 연휴를 이용한 쇼핑객 증가와 함께 하루 종일 긴 줄이 늘어서며 6400만원(370,000위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