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차승원 부인 이수진 진정한 부모애(父母愛)의 승리,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쿠키영상] 차승원 부인 이수진 진정한 부모애(父母愛)의 승리,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기사승인 2014-10-08 14:24:55



사건은 차승원 씨의 아들 차노아 군의 친부라 주장하며
불현듯 나타난 조 모 씨로부터 시작됩니다!

차승원 씨의 부인 이수진 씨가 99년에 출간한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서
노아가 차승원과의 사이에서 낳은 친자인 것처럼 묘사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주장인데요,
손해배상을 하라며 1억원 상당의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고,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sk19****: 차승원 이수진 힘내라~ 그대들은 정말 멋진 아빠 엄마!

self*****: 친부야~ 니가 양육비 1억원을 줘야할 거 같은데...

ewha****: 노아를 진짜 니 아들이라 생각했으면 입 다물고 가만 있었어야지~
니가 떠벌려서 한 가정이 상처 입었잖아. 니가 보상해~

ymh7****: 친부 씨! 조용히 소송 취하하시죠. 안 하시면... 신상 턴다!


차승원의 따뜻한 부정에
누리꾼들이 열정적으로 지지해준 덕분일까요?

노아의 친부로 알려진 조 모 씨가
1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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