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에서
루한 측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크리스에 이어 루한까지
팀 탈퇴 의사를 밝히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근 루한은 해외 콘서트에 불참하며
팬들의 의구심을 키웠는데요.

당시 SM과 엑소는
루한이 두통, 불면증, 어리럼증 등으로 불참했고
상하이에서 잘 쉬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에 이어 루한의 탈퇴가 가시화 되자
엑소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dkfl*****: 루한 오빠 가지마요~~~

worn*****: 크리스 루한 없는 엑소, 보고 싶지 않다!

dpth*****: SM, 소속 연예인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니?



SM도 공식입장을 밝혀왔는데요.

“크리스 건과 같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소를 제기한 것은
그룹의 이해관계는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에는
‘배후세력’이 있는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배후세력’이라면...
혹시 SM 관련 사건 흐름을 족집게처럼 꿰뚫고 있는
이 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isnsert> 허지웅 멘트
(멘트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34*****: 허지웅 돗자리 깔아야겠는데~~








완전 족집게!


yykk*******: SM 사건을 전체적으로 설계하고 조종하는









배후세력... 그는 바로 허지웅인가?ㅋㅋ


ssas*******: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건 SM 니 생각이고~~








외부인인 허지웅이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내부에 문제가 있었던 거겠지.


기획사는 갑, 소속 연예인은 을!

기획사가 '갑질' 좀 한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할 수도 없고,
소속 연예인이 좀 떠서
개인 이득을 취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획사와 연예인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건
바로 팬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진정한 ‘슈퍼 갑’은
그대들을 믿어주고 아껴주는 팬들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