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블루칩 '제임스치즈등갈비'

외식업계의 블루칩 '제임스치즈등갈비'

기사승인 2014-10-13 11:50:55

"덥고 습한 무더위는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식욕마저 감퇴시킨다.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홍대에 한 작은 가게는 내리쬐는 햇볕도 개의치 않고 순서를 기다리 는 손님들의 행렬로 정신이 없다.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매콤함과 고소한 치즈의 조화를 선보이며 인기메뉴로 자리 잡은 홍대치즈등갈비, '제임스치즈등갈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월 오픈한 이 신생 매장은 연일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두툼한 등 갈빗살을 청양고추를 넣은 매운맛 소스에 절여, 고소하 고 깊은 치즈에 돌돌 말아 먹는 색다른 매운맛치즈등갈비는 2~30대 여심을 사로잡으며 홍대맛집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이미 SNS, 인터넷 등 입소문을 타고 퍼진 치즈등갈비의 인기는 전국으로 퍼져 수많은 가맹점을 낳고 있다. 부산, 제주, 천안, 인천, 송도, 부천 등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서울버스 TV와 SBS CNBC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를 통해 매운치즈등갈비를 이용한 성공적인 소자본창업으로 입증되기도 한 '제임스치즈등갈비'는 18평에 13개의 테이 블을 보유한 작은 가게로 일일매출 15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독특한 불판을 제작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가 출시한 것도 인기 요 인이다.

이에 많은 예비창업주가 가맹점을 내기를 원하며 치즈등갈비가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임스치즈등갈비'는 가맹점을 준비하는 초보창 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개설비용의 거품을 대폭 줄여, 20평을 기준으로 약 6,500만 원이면 창업할 수 있다. 여기서 인테리어를 하지 않으면 2,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뿐만 아니라, 매출보장형 로열티를 시행해, 월매출 5천만 원 미만 시 로열티를 전액 환불해준다.


'제임스치즈등갈비'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매운맛을 고소한 치즈가 완화해줌으로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치즈등갈비는 업체 중 가장 많은 조회 수, 매 출, 가맹점을 보유할 수 있게 한 원천""이라며 ""점주들과의 소통,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매출상승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임스치즈등갈비'에서는 가맹계약을 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임스치즈등갈비'의 창업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jameschees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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