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아모커피, 드라마 ‘마마’ 제작지원으로 관심 급증

띠아모커피, 드라마 ‘마마’ 제작지원으로 관심 급증

기사승인 2014-10-13 11:52:55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띠아모커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송윤아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 ‘마마’ 제작지원에 나서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마마에서 문태주(정준호 분)의 아내 서지은(문정희 분)이 일하는 곳은 띠아모커피 역삼점이다. 방송에서 한승희(송윤아 분)를 비롯해 래연(손성윤 분) 등이 서지은을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다. 드라마 줄거리상 중요 장면 등에 노출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도 띠아모커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얻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22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포인트 올랐다.

한편 띠아모커피는 미국스페셜협회(SCAA)의 국제 전문가들이 인정한 전 세계 5% 미만의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다. 일반 블렌드나 커머셜커피에 비해 향과 산미 등이 풍부한 개성적인 커피를 제공한다.

띠아모커피 관계자는 “품질은 최상이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것이 띠아모커피만의 장점”이라며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과 연계해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창업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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