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의 탈퇴 소식으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엠블랙 활동을 접고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는 입장인데요.

소속사 제이튠 캠프 측은
“아직 탈퇴가 결정된 것은 아니고, 논의 중“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설상가상(雪上加霜)!
엠블랙 천둥의 탈퇴설까지 불거지며
팬들은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는데요.

sisi*****: 말도 안돼~~~~






이준 천둥 빠지면 엠블랙 끝난 거잖아~

depp****: 엠블랙, 이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건가?ㅠ

rhfl******: 준아~~ 연기가 그렇게 좋아? 돈이 그렇게 좋아?


머니 머니 해도,
돈 얘기는 민감할 수밖에 없죠.

이준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sert> 이준 멘트
(멘트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테니까”

엠블랙 지오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을 두고
누리꾼들의 해석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33ss*****: 다른 팀원들과 사전에 상이도 없이





독단적으로 탈퇴를 결정했다는 건가?

bobi*******: 엠블랙 멤버들 간의 불화가 있었던 거 아닌가?

dido*******: 지오, 몹시 뿔난 거 같은데~


ksrt*****: 다음 달 엠블랙 콘서트 예매했는데...





콘서트는 어찌되는 거야? 잉~~


다음 달 말에 잡혀 있는
콘서트‘앰블랙 커튼콜’은
예정대로 진행할 거라고 하는데요.

콘서트 포스터의 ‘작은’ 글귀가
유독 ‘크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5년의 1막을 마무리 합니다.”

5명의 멤버가 함께한 5년간의 엠블록 무대는
팬들의 야유(?)를 뒤로한 채 막을 내리고,

3인조?
아니면, 새로운 5인조의 엠블랙으로
더욱 멋진 2막을 열어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