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성애원 바자회에서 떡볶이 나눔 활동

아딸, 성애원 바자회에서 떡볶이 나눔 활동

기사승인 2014-10-14 14:28:55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이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을 찾아 먹거리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애원 바자회는 아동 숙소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졌다. 아딸 임직원은 바자회 당일 아딸의 대표 메뉴인 떡볶이, 순대, 어묵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성애원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혜영, 여진구, 고양 원더스 김성근 야구 감독이 신발, 모자, 가방, 유니폼 등을 애장품 경매에 내놓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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