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이엑스알(EXR)의 F/W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오전 공개한 광고 캠페인 속 혜리는 베이스볼 다운재킷을 비롯한 EXR 하반기 주력 아이템을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혜리의 통통 튀는 매력이 EXR의 액티브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져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혜리의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가 EXR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낙점하게 됐다”며 “2014년 하반기 한국과 중국의 EXR 광고모델로 K-POP 열풍의 주역인 걸스데이 혜리를 발탁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EXR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R의 새로운 모델이 된 혜리의 다양한 소식은 EXR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xr.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