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개발 제조화장품, ‘내가 제일 잘 나가’

한국콜마 개발 제조화장품, ‘내가 제일 잘 나가’

기사승인 2014-10-15 11:43:55

2014년 뷰티 어워드에 프라이머, BBㆍCC크림 선정


한국콜마가 개발, 제조한 화장품들이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각종 언론매체가 주최한 2014년 뷰티 어워드 제품으로 선정됐다.

에디터와 소비자가 1위로 선정한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 한스킨의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닥터지 브라이트닝 밤’, 투쿨포스쿨의
‘멀티볼 CC크림’ 등 총 4개 제품이다.

마케팅팀 정윤영 팀장은 “한국콜마에서 제조된 제품의 품질력이 뛰어난 것을 소비자가 잘 알고 있기에 꾸준하게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매년 매출의 6%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직원의 30% 이상을 연 구원으로 구성하는 등, 꾸준한 기술 개발 및 품질 경영에 집중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진행한 ‘2014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는 한국콜마에서 개발한 실키 터치 시스템과 글로우 리플렉스 코팅 포뮬러 기술이 적용돼 부드러운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입체감 표현이 특징이다. 또한 녹차 추출물이 수 분 공급 및 피부 진정을 도와주며, 모공을 촘촘히 매워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프라이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 스마트 뷰티 어워드’는 CJ올리브영과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한 뷰티 어워드다. 두 달간의 준비와 심사과정을 거쳐 3명의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30명의 독자 평가단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제품을 엄격하게 선발했다. 그 중 한국콜마에서 개발한 비비크림 2개가 위너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스킨의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는 바이오-펩 사이언스 기술로 완성된 바이오 클리어-펩 성분과 로얄젤리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닥터지 브라이트닝 밤’은 피부와 유사한 ‘스킨 리피트’ 성분과 스킨 벨벳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잡티와 결점은 말끔하게 가리는 비비크림이다. 화사한 컬러 로 피부톤을 밝혀주고 에어-라이트 파우더 시스템 기술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점이 매력으로, 하루 종일 균일한 피부톤과 보송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와함께 투쿨포스쿨의 ‘멀티볼 CC크림’은 ‘디지털 조선일보 글로벌 명품 그랑프리 수상, ‘머니투데이 상반기 히트 상품 선정’, 뷰티 카페 ‘파우더룸’에서 히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멀티볼 CC크림’은 홀로그래픽 파워 듀얼 이펙트 시스템으로 결점 커버하고, 화사한 효과를 내는 동시에 빛 산란 기술로 음영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멀티볼 CC크림 하나로 베이스 표현뿐만 아니라
치크, 하이라이터, 컨실러 기능까지 하는 혁신적인 메이크업 제품으로 많은 이목을 끄는 제품이다.

김동명 한국콜마 색조연구소장은 스킨케어 제품과 같이 가벼운 사용감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원하는 트렌드를 예측해 수년 전부터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계속 연구하게 됐다”며 “여성들의 빛 나고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위해 한국콜마만의 독자적 기술뿐 아니라 피부 친화적인 멀티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 개발로 새로운 화장기술을 창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유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