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쌀을 원재료로 만든 자체브랜드(PB) 스낵 2종 '현미칩(55g, 1000원)'과 '쌀대롱(120g, 1000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현미칩은 쌀과 현미가 각각 34.5%씩 함유돼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칼로리도 일반 스낵과 비교했을 때 50~200Kcal 정도 낮다. 쌀대롱은 볶은쌀로 만든 막대형 스낵에 생강을 가미한 분당 시럽을 묻혀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전통 과자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