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종 못할 남편의 3가지 조건이 있죠?

사기, 외도, 폭행!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MBC 전 앵커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가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우아한 미모와 지적인 진행으로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김주하 앵커.
그녀의 결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컸는데요.

insert> 김주하 멘트
(멘트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연기했던 걸까요?
현재 그녀의 결혼생활은
여대생들에게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되고 있습니다.

김주하의 결혼생활을 두고
그동안 물밑 애기들이 많았지만,
지난해 9월 남편 강필구와의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결혼의 시작부터가 ‘사기’였습니다!
강필구는 유부남이었던 사실을 숨기고
김주하와 결혼을 했던 건데요.
김주하의 재산을 허락 없이 조회한
사문서위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연녀와의 ‘외도’에서
혼외자까지 낳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더했는데요.

아내 김주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까지 선고받으며
삼진아웃을 당할 판입니다.

ghtll*****: 사기에 외도에 폭행까지...인간말종이구만.







여자 때리는 놈은 완전 쓰레긴데...






남자 망신 다 시키는구나.

worn*****: 집행유예 2년... 너무 약한 거 같은데~







저런 놈은 완전 싹을 확! 뽑아버려야지~~

dppi*****: 김주하 같이 똑똑한 여자가






왜 저런 사기꾼이랑 결혼을 했데? 정말 실망스럽다.



“불륜녀에게 건넨 전세금, 생활비 등이 포함된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에게 받은 1억 8000만원 등
모두 3억2700만원을 김주하에게 주겠다.
...카드명세서를 김주하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09년 바람피우다 들통 난 강필구가
김주하에게 적어줬던 각서 내용입니다.

김주하 마음 구석구석에 새겨졌을 상처들이
여실히 보이는 듯 한데요,

마음의 난 상처는
저따위 돈으로 치유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
강필구 따위가 알리 없겠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