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3일간(17~19일) 겨울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잠실점에서는 해외패션 및 남성 방한의류 상품전을 진행한다. 9층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해외유명브랜드 대전’을 열고 ‘센죤’, ‘가이거’, ‘에스카다’ 등 총 19개 인기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남성패션 방한용품 대전'에서는 '코트', '점퍼' 등 총 20개의 인기 남성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본점에서는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하고 겨울상품을 판매하는 임시매장도 운영한다. 9층 행사장 잰행되는 ‘아웃도어 박람회’에서는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재킷, 헤비다운 등 겨울아우터를 최대 70% 세일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