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NEWBALANCE KIDS)에서 팝한 컬러의 보스톤 다운재킷(BOSTON DOWN)을 출시했다.

작년 출시와 동시에 완판신화를 기록했던 뉴발란스 키즈 다운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보스톤 다운 재킷은 디자인과 안전, 편안함이 모두 강화됐다. 우선 불필요한 재봉선이나 박음질이 없어져서 전체적으로 깔끔, 심플한 면은 살리되,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함과 기능성 디테일을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작년보다 밑단 통과 팔 길이가 더 넉넉해져서 활동성을 더했다.

후드에 와이어를 달아 챙 조절이 가능하여, 강한 바람에도 벗겨지지 않고, 눈밭에서 뒹굴어도 문제없다. 또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목과 손을 넣는 포켓에 기모 라이렉스를 가미하여 마지막까지 보온성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전면 우측 가슴부분에 3M 발광 테이프를 부착해 눈 오는 날,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 아이들의 ‘안전’ 부분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뉴발란스 키즈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이벤트를 연다. 뉴발란스 키즈 프리미엄 다운 재킷을 출시 전 미리 입어볼 수 있는 사전체험과 구매이벤트, 그리고 다운재킷 착용 후 사진촬영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토제닉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김 난 기자